TV 드라마

‘연중’ 최불암 “故 김영애, 세상이 어지러워 쉬러 간 모양이다”

입력 2017-04-15 21: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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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한 동료들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15일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연기 혼을 불태우다 떠나간 故김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가중계’의 MC이자 후배 배우인 신현준은 “암투병 중에도 끝까지 연기 혼을 불태운 김영애씨의 가는 길을 연예가중계가 함께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취재한 윤지연 리포터는 천생 배우였던 고인을 기리기 위해 빈소를 찾은 선후배, 동료 배우들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불암은 고인에 대해 “배우 아니면 다른 것 할 수 없을 정도로 이 직업을 좋아했거든요”라며 “세상이 어지러우니까 혼자 쉬러 간 모양이에요”라고 떠나보내는 마음을 전했다. 임현식은 “다정다감한 그런 사람이었어요”라며 “작은 체구에서 불타오르는 열정 있는 배우”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이날 방송에는 고인의 마지막 작품이 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방연 현장이 그려졌다. 부부로 출연했던 신구를 비롯해, 차인표까지 많은 이들이 현장에서 보여준 고인의 연기 열정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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