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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류혜영 "유권자의 권리와 선거 중요성 깨달았다"

입력 2017-04-18 16: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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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혜영 / 서보형 기자
배우 류혜영 /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류혜영이 '특별시민'에서 펼친 연기에 대해 말했다.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제작 팔레트픽처스) 언론배급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됐다. 박인제 감독,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류혜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류혜영은 '젊은 층을 겨냥한 연기였다. 어떤 색깔을 보여주려고 했는가'란 질문에 답했다. 그는 "지금까지 맡은 역과는 달리 새로운 역을 맡게 됐다. 내 배역은 현실적이다. 또한 자기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다소 차가운 캐릭터였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 캐릭터의 정치적 경험이나 내공이 만만치가 않았다. 그걸 표현하는데 애를 먹었다. 영화를 통해 유권자의 권리와 선거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깨달았다"라고 덧붙였다. 극 중 류혜영은 변종구 라이벌 진영의 브레인에 해당하는 역을 맡았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와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 등이 출연한다. 권력을 적법하게 얻는 수단인 선거 그 자체에 집중했다. 오는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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