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아재들의 V앱 고군분투기가 방송됐다.
이선균, 안재홍, 김희원은 17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 네이버 V무비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예비 관객들과 함께 소통했다. 세 배우들은 아재 단어 맞히기 게임, 미션 수행하기 등을 진행했다.
이선균은 게임을 통해 아재로 등극했다. 제시어로는 '탐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면 생각나는 곡', '코난' 등이 나왔고 이선균은 각각 제주도,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미래소년이라 답해 세 명 중 1등인 5점을 받았다.
랜덤으로 미션을 뽑아 수행하기도 했다. 노래를 부른 김희원에 이어 안재홍은 어깨춤을 추면서 ‘임금님 대박’ 5행시를 읊었고 이선균은 애절한 눈빛으로 귀요미송을 불렀다.
서로의 미션을 본 배우들은 100점을 줬다. 김희원은 “평상시 이럴 분들이 아닌데 이정도 했다는 점에서 높이 사 100점을 줬다”고 말했고 이선균은 “오늘 처음으로 영화를 공개했기 때문에 저희에게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며 100점을 준 이유를 전했다. 모든 미션을 마친 후 이선균과 김희원은 공동우승을 하게 됐고 부상으로 야관문을 받았다.
영화 홍보도 잊지 않았다. 안재홍은 “임금님의 사건수첩 4월 26일 개봉한다. 온가족이 시청할 수 있는 영화니까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희원은 “방금 전에 처음 봤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자신한다.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가실만한 재밌는 작품이니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방송이 많이 어색했어도 양해해달라. 저희끼리 이렇게 하는 건 처음이라 그렇다. 이게 재미없을수록 영화는 재밌을 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선균 역시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기분 좋은 영화”라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