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름없는여자' 오지은 "다리가 부러져도 출연하고 싶던 복귀작"

입력 2017-04-20 14:48:27
    • 복사완료!

오지은 / 사진=서보형기자
오지은 / 사진=서보형기자

[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배우 오지은이 '이름 없는 여자'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새 일일극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름 없는 여자'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다. 일일드라마 명콤비 김명욱 PD와 문은아 작가가 지난 2011년 '웃어라 동해야' 이후 6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지은은 지난해 MBC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 박신애 역으로 캐스팅됐으나 부상으로 중도하차하는 아픔을 겪었다. 1년 만에 돌아온 '이름 없는 여자'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지운 여자 손여리 역을 맡아 강한 모성애를 연기한다.

오지은은 "감독님이 저를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했다. (캐스팅 제안 당시) 제가 재활이 끝나지 않은 상태였는데 시놉시스를 보여주시고 직접 연락을 해주셨다. 다리가 부러져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캐릭터에 대한 매력도 설명했다. 그는 "여태까지 못해봤던 것들에 대해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모성애도 그렇지만 작품에서 이렇게 많이 상처를 받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았다. 묵묵히 감내하면서 끝내는 캐릭터였는데 복수의 칼날을 갈고 멋있게 복수를 하는 역할이라 반전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두 가지 부분을 잘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름 없는 여자는 오는 24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