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JYJ 김재중이 고향인 충남 공주를 찾아 옛 추억을 회상했다.
김재중은 1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김재중의 스페셜 V라이브 IN 공주'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재중은 오후 3시 충남 공주시의 세계유산등재 2주년을 기념한 공주시·백제문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기 위해 공주를 방문했다.
이곳이 고향인 김재중은 자신이 다니던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둘러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창밖의 풍경을 보며 "제가 미용학원을 다닌 적이 있는데 바로 저 건물"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교동시장, 서점 등 익숙한 곳들을 언급하며 반가워했다.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간 김재중은 "학교가 이렇게 작았나요. 어렸을 땐 엄청 크게 느껴졌는데"라며 오랜 세월을 실감했다.
이어 후배들과의 깜짝 게릴라 데이트(?)에도 도전했지만 어린 학생들은 김재중을 못 알아보며 "연예인이에요? 유투버에요? BJ에요?"라는 질문을 건네 김재중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이에 김재중은 태연하게 "안녕? 형 누군지 아니. 나 여기 학교 나왔어. 연예인이야"라고 답하며 대화를 이어 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초등학교 이어 공주사대부중까지 둘러본 김재중은 "잠시 걷는 것만으로도 추억을 회상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며 "서울에서 2시간도 안 걸리는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 잘 보존된 곳이니 많이 놀라오셔서 공주의 아름다움을 많이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공주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위촉식장으로 향했다.
한편 충남 공주가 고향인 김재중은 지난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 JYJ로 활동을 이어가며 지난 14년간 한류의 중심에서 맹활약했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