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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유노윤호·예성이 밝힌 동방신기·슈주 완전체 활동계획

입력 2017-04-20 18: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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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를 연내 만나볼 수 있다.

2003년 데뷔한 동방신기와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2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이다. 대부분 1980년대 중후반에 출생한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서른 살을 맞은 최근 몇년 새 군 목무를 했거나 하고 있다. 20일 현재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시원, 려욱이 군 복무 중이다.

올해는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해다. 21개월을 마치고 전역을 앞둔 두 그룹의 멤버들이 많기 때문.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20일 제대했고, 최강창민은 오는 8월 전역이 예정돼 있다. 슈퍼주니어에서도 은혁, 동해, 시원이 올해 중 차례로 전역해 예비군으로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20일 두 팀의 멤버들이 완전체 활동 계획을 각각 밝혔다.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전역식에서, 슈퍼주니어 예성은 라디오에서 각자의 팀을 언급한 것.

유노윤호는 이날 오전,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전역을 신고하며 "동방신기는 이제 시작"이라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동방신기의 히스토리는 END가 아닌 ING다. 여러분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프라이드를 가질 수 있도록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예성은 이날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로 아시아 투어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사실 멤버들과 함께 하는 '슈퍼쇼' 공연을 정말 하고 싶다. 7월이면 려욱과 규현을 빼고 모든 멤버들이 전역한다. 연말에 완전체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제 솔로 콘서트는 그 전초전"이라고 밝혔다.

최강창민이 전역하는 8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돌아오는 여름엔 두 팀의 컴백을 만나볼 수 있을까. 반가움 그 이상의 의미로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동방신기의 국내 마지막 앨범은 2015년 7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이다. 유노윤호의 '샴페인'과 최강창민의 '라이즈 애즈 원' 등 솔로곡이 더블 타이틀로 결정돼 화제를 모았다. 음악 방송 활동은 이보다 전인 2014년 2월 발매된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 기다림 만큼 궁금증도 더 커지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11인조라는 대규모 그룹이라 전원 군 복무에 시간이 더 걸렸다. 그래서 2015년 완전체 활동곡 '데빌'과 '매직' 이후 일부 멤버들의 솔로 활동이 있었다. 그러나 슈퍼주니어만의 공연 브랜드 '슈퍼쇼' 만큼은 2015년 이후 열리지 못 하고 있어 시즌7로의 재개에 대한 팬들의 바람이 크다.

올해 안에 만나볼 두 팀의 새 앨범 또는 공연에 벌써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비군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히스토리가 어떻게 쓰여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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