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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등급 확정…베네핏VS방출 갈리는 그룹배틀평가 시작(종합)

입력 2017-04-22 0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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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방출되는 연습생들이 발생할 그룹 배틀 미션이 시작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3회에서는 최종 레벨 발표와 센터 선발전이 이루어졌으며, 누군가는 Mnet ‘엠카운트다운’ 재출연 기회를 얻고 누군가는 방출될 그룹 배틀 평가가 시작됐다.

최종 레벨 발표에서 플레디스 최민기는 D에서 F등급으로 조정됐다. 이에 최민기는 “어떻게 하면 좋겠냐”며 좌절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라이관린 역시 D에서 F등급으로 하향 조정됐고, C9 배진영도 D에서 F등급으로 내려갔다. 위에화 연습생 정정, 저스틴, 이의웅은 나란히 C에서 D로 등급이 조정됐다. 플레디스 황민현도 D등급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에 같은 소속사 김종현은 “민현이 들어올 때 ‘넌 왜 들어왔니, 가라’고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종현은 D에서 B로 상향 조정됐다.

위에화 안형섭은 D에서 A등급으로 조정됐고, 더바이블레이블 연습생 김태동은 F에서 A로 상향됐다. 이외에도 몇 멤버들이 A등급으로 상향 조정되고 기존 A등급이었던 연습생들 모두 등급을 유지하며 A등급은 16명으로 확정됐다.

최종 레벨이 정해진 후에는 센터 선발전이 이루어졌다. 선발 방식은 1시간 동안 ‘나야 나’ 노래로 1분 퍼포먼스를 창작해, 다른 연습생들의 표를 얻어야 하는 룰이었다. 각 연습생은 자신이 준비한 퍼포먼스를 연습생들과 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 앞에서 선보였고, 모든 연습생들의 센터 선발전 무대가 끝난 뒤 브랜뉴뮤직 이대휘와 미디어라인 이우진이 최종 센터 후보로 호명됐다. 그 중 101명을 대표할 센터는 이대휘가 최종 선택됐다.

이대휘는 센터에서 가장 주목 받으며 ‘엠카운트다운’에서 ‘나야 나’ 첫 무대를 마쳤고, F등급을 받은 플레디스 최민기는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나 곧 마음을 다잡고 다시 절치부심했다.

이후 연습생들에게는 그룹 배틀 평가 미션이 주어졌다. 그룹 배틀 평가는 두 그룹이 같은 곡을 가지고 배틀을 펼치고, 승리 팀 멤버들에게는 3,000표라는 어마어마한 베네핏을 제공하는 미션이었다. 또한 현장 최다 득표자는 ‘엠카운트다운’ 무대 설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지며, 61위부터 101위까지는 방출된다.

연습생들은 ‘센터’ 이대휘를 시작으로 한 명씩 추첨을 통해 멤버를 선택할 연습생을 골랐고, 그렇게 꾸려진 16개 조 대표 16명은 달리기로 상위 8명을 가려 원하는 곡과 배틀을 펼칠 상대를 지목했다.

투피엠(2PM)의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무대를 꾸민 1조는 센터 문제로 연습 과정에서 갈등을 겪었다. 센터를 맡기로 했던 더바이브레이블 연습생 윤재찬이 연습 과정에서 연이은 실수로 혹평을 받은 것. 결국 센터는 MMO 윤지성으로 바뀌었고, 무대를 마친 후 윤재찬은 “지성 형이 센터로서 잘 해준 것 같다. 저였으면 못 버텼을 것 같은데 정말 잘하더라”고 팀을 빛나게 해준 윤지성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2조는 리더 박우진과 맏형 노태현 사이 의견 대립이 계속 됐으나, 팀을 위한 계속된 논의를 계속해가며 결국 멋진 경연 무대를 꾸몄다. 그 결과, 2조는 1조에 승리해 3,000점의 베네핏을 얻었다.

가장 화제를 모으는 오앤오 연습생 장문복이 속한 1조는 엑소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무대에 장문복의 퍼포먼스 능력을 적절하게 녹여내며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성현우 역시 김동한에게 센터를 양보한 후 장문복과 합을 맞춰 무대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2조는 센터와 메인 보컬 이슈로 갈등을 겪었다. 센터 김동빈의 파트 소화 능력이 지적을 받은 것. 결국 감동빈은 “보컬적인 부분이 부족해서 제가 센터를 제대로 소화를 못한다.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잘 안 됐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설상가상 메인보컬 주진우의 목 상태가 좋지 않았다. 보컬 파트 연습생이 주진우밖에 없었던 것. 결국 최선을 다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1조에 뒤지고 말았다. 1조 최다 득표자는 장문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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