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앤 해서웨이가 대학시절 알콜 중독 초기 증상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는 최근 개봉한 영화 '콜로설'에 대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앤 해서웨이는 극중 중증 알코올 중독자 글로리아를 연기했다. 이에 대해 앤 해서웨이는 "사실 알콜 중독에 대해 공감했다"며 "그녀에게 술은 이완제다. 불안감을 진정시킨다. 나 또한 과거 그런일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앤 해서웨이는 "2001년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시작할때만 해도 내가 술을 많이 마시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대학교에 입학한 후 매일 엄청난 양의 술을 마셨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촬영할 때까지 많이 마셨다. 알콜 중독 같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SF 괴수영화 '콜로설'은 뉴욕에서 살다 남자친구와 직장을 모두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 한 여성이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든 거대 생명체와 자신이 연결돼 있음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