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보영이 뼈아픈 이야기를 했다.
24일 방송된 SBS ‘귓속말’ 9회에는 이동준(이상윤 분)의 아픈 곳을 찌르는 신영주(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영주는 백상구(김뢰하 분)와 아침나절부터 조깅을 하고 와 지친 몸을 이끌고 태백으로 출근했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엉거주춤 사무실로 들어서는 신영주의 모습에 마침 보약을 먹고 있던 이동준은 “엄마가 보내준 한약이에요, 기력회복에 좋다고 챙겨먹으래서 조깅해서 못 버티는 체력으로 어떻게 범인을 잡아요”라고 잔소리를 했다.
신영주는 이에 “협박에도 못 버틴 신념으로 판사가 된 사람은요”라고 이동준을 공격했다. 이동준이 발끈하는 모습에 신영주는 “아파도 들어요, 그래야 맷집도 생기고 굳은살도 배기죠”라고 말했다.
마침 사무실로 들어온 노기용(허재호 분)은 “백상구 영장이 발부됐습니다”라며 백상구가 곧 검찰에 체포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기다리던 소식에 이동준은 신영주에게 보약을 건네며 건배주를 대신했다. 신영주는 “평소처럼 혼자 드시지, 난 괜찮은데”라면서도 보약을 마시며 다시 한 번 진실로 전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