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배우 구혜선이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를 위해 천만원을 기부했다.
25일 구혜선이 지난달 28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발전기부금으로 남몰래 천만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확인 결과, 기부가 맞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최근 MBC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 중 아나필락시스 진단을 받고,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입원 치료를 했던 구혜선은 지난달 29일 퇴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퇴원 후 건강이 많이 회복돼 현재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며 "통원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퇴원 하루 전에 기부하면서 자신의 건강이 좋지 않은데도 주변 사람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기부를 비밀로 했던 구혜선은 신촌 세브란스 소식지에 실리면서 기부 사실이 알려졌고, 소속사도 오늘에야 알게 됐다.
앞서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결혼식 당시에도 스몰웨딩으로 비용을 아껴 결혼식 비용을 소아병동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