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씨네타운' 박희본 "남편 윤세영 영화, 대선주자들에 추천"(종합)

입력 2017-04-27 11:55:20
    • 복사완료!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배우X영화감독이자 신혼부부 박희본, 윤세영이 '씨네타운'을 찾았다.

27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감독 윤세영과 윤세영의 아내이자 배우 박희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희본은 윤세영 감독의 매니저 차원으로 출연, 영화 홍보를 자처했다.

윤세영 감독은 김태용 감독에 대해 “어려울 때마다 조언을 구하고 인생에 있어서도, 결혼 전에도 많은 조언을 구했었다. 인생 전반에 대해 이렇게 살아야된다고 많이 얘기해주셨다”며 ‘마리안느와 마가렛’ 영화평을 전했다.

윤세영 감독은 “’부산행’ 작업하면서 김수안 배우도 마찬가지였고 어떤 배우를 봤을 때 클로즈업에서 오는 묘한 느낌들이 있다. 처음 러프한 편집본을 본 후에는 영화 속 두 분의 배우의 얼굴, 인상이 참 좋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 말했다.

박희본은 배우 서현진의 영화평도 전했다. 박희본은 "영화 시사 때 초대를 했는데 우연찮게 (윤세영 감독과) 옆자리에 앉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형부가 옆에 앉아있어서 참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많이 나서 부끄러웠다'고 하더라. 먹먹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윤세영 감독은 "사인이라도 받을 걸 그랬다. 두 가지 떨림이 있었다. 방해될까봐 옆으로 돌지를 못했다"고 쑥스러운듯 말했다.

신혼부부의 일상도 밝혔다. 윤세영 감독은 “캐나다 야구 직관 올해는 같이 한 번 갔고 평상시에는 혼자 자주 간다. 혼자 먹고 싶은 걸 먹으러 가기도 한다. 하고 싶은 것들은 서로 존중해준다. 스스로 독립적인걸 좋아한다”며 개인 생활을 존중하는 부부라 전했다.

배우와 감독으로 함께 찍고 싶은 영화도 언급했다. “’퐁네프의 연인들’ 같은 영화를 찍어보고 싶다”는 박희본에 이어 윤세영 감독은 “조용하고 잔잔한 영화를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웨딩 촬영하면서 한복 입은 모습을 처음보고 사극을 해도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같이 사극을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희본은 “요즘 한창 바쁘실 대선주자들에 추천하고 싶다. 그분들에 위로가 될 것 같기도 하다”며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꼭 봤으면 하는 이들을 꼽았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