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가왕에 도전한 도전자들의 눈에 띄는 개인기들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수준급 노래실력 뿐만 아니라 독특한 개인기까지 선보인 도전자들의 재능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 두 번째 대결로 바다여신과 김빵순이 등장, 특히 다리를 다쳐 앉아서 무대를 펼친 김빵순은 첫 소절부터 그루비한 알앤비 발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바다여신 또한 가냘프면서도 강렬한 음색으로 눈과 귀를 사로 잡은 것.
바다여신의 매력은 이뿐만 아니었다. 바다여신은 자신의 팔이 360도가 돌아간다며 양팔을 돌려버리는 기이한 개인기를 선사, 특히 피끓는 탈골댄스를 선보여이며 탈골 개인기를 이어나갔다. 이어 데니안은 "서태지와 아이들 광팬이로써 저런춤이 나올줄 몰랐다 너무 매력있다"며 감탄했다.
다음으로는 도전자 카네이션맨이 '암산천재'로 등장, 즉석에서 제안한 문제를 바로 맞히며 암산왕으로 등극한 것. 뿐만 아니라 카네이션맨은 "시계가 필요없다 어떤 상황에도 정확히 10초를 샐수 있다"며 또 다른 개인기를 방출, 9초 97 간소한 차이로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 "근데 이 능력이 왜 필요하냐"면서 "장난감소년도 가능할 것 같다"고 제안, 장난감 소년은 19초 62로 무려 20초 새기에 성공한 것. 이에 신봉선은 "카네이션 맨은 발로 초를 샜는데 이 분은 미동도 없었다"고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도전자 키싱구라미 역시 독특한 개인기를 소유, 휴대폰 음성메시지 성대모사에 이어 미국 드라마 성대모사까지 선보인 것. 아기물개 역시 엄지로 팔뚝 터치을 터치하면서 유연성 개인기를 선보였고, 이 기세를 몰아 지켜보던 키싱구라미 또한 뒤로 넘어가며 몸을 U자로 만들며 뼈가 없는 듯한 유연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