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당신은 너무…' 엄정화·전광렬 약혼식 강행‥정겨운 복수 시작(종합)

입력 2017-05-01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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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기자]안채로 생활을 옮긴 엄정화(유지나)와 그녀를 여전히 반대하는 전광렬(박성환)의 어머니 정혜선(성경자)의 신경전이 불꽃 튀겼으며, 그럼에도 약혼식을 강행한 엄정화 전광렬 앞에 정겨운은 사진첩 카드를 꺼내들었다.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유지나의 본격적인 도발이 시작됐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박성환은 자신의 아들인 박현준(정겨운 분)에게 "당장 이집에서 나가라"고 요구, 이에 현준은 "엄마의 손떼가 묻은 집이다 추억이 있는집 못나간다"면서 "저 여자랑 나랑 셋이 한 집에서 사는거 불편하냐, 저 여자 말대로 나랑 아무 일 없었다"며 반박한 것.

이어 "난 재밌을 거 같다, 동네 사람들에게 이 잘난 집안 꼴 보여주고 싶다"면서 "어디서 굴러들어온 돌이 주제를 모른다"고 말하자, 성환은 더욱 이에 노발대발했고, 이에 어머니 성경자는 "이 집안 장손이다 윤희랑 결혼시켜서 집이랑 회사 다 물려주고 내가 데리고 살거다"면서 "앞으로 내 앞에서 현준이에게 불순하게 굴면 가만 안될 것"이라며 모든 재산을 현준에게 물려줄것을 선언, 이에 현준은 "갑자기 내가 황태자가 됐네, 기가막히다"며 황당해했다.

한편, 성환은 성경자에게 유지나와 "약혼식을 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성경자는 "사람 많은 장소에서 망신당할거 아니면 하지마라"며 적극 반대했다. 그럼에도 약혼식을 강행하려는 성환에 현준은 "결단코 결혼 하겠다는 거냐"면서 "해봐라 하객으로 온 사람에게 기념으로 사진첩 나눠주겠다 ,약혼식날 다 뿌려버리겠다"며 유지나와의 호텔 사진을 미끼로 협박, 이에 성환은 유지나에게 "비공개 결혼식 어떠냐"고 제안했다.

하지만 유지나는 "난 싫다 마음대로 해보라해라 그럼 박현준 자기 인생도 끝장이다"며 강하게 나왔고, 결국 두 사람은 약혼식을 치루게 된 것. 이때 반지를 나눠끼며 케이크 컷팅을 하던 두 사람 앞에 현준은 사진들이 담긴 봉투를 들고 등장해 모든 사실을 사람들 앞에서 폭로할지 극의 긴장감을 감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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