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혁권이 소개팅을 주선했다.
1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2017’ 22회에는 처형 맹정신(전영미 분)의 소개팅을 주선했다가 역풍을 맞는 나천일(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천일은 마흔이 넘도록 혼자 지내고 있는 맹정신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본인이 아는 사람은 아니었고 건너 건너 지인을 통해 마련된 소개팅자리였다. 맹정신은 민망해하면서도 기대를 품고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
소개팅 초반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소개팅남은 맹정신의 직업이 성우라는 것에 호감을 느끼며 그녀의 대표작까지 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맹정신 역시 분위기를 맞춰보려 대표작 속 목소리를 보여주며 노력했다.
하지만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발생했다. 소개팅남이 아이가 둘있는 돌싱이었던 것. 뿐만 아니라 엄마가 다른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남자였다. 상심에 술에 잔뜩 취해 나천일의 집으로 온 맹정신은 자신이 그렇게 우습냐며 주사를 부렸다. 나천일은 자신도 몰랐던 소개팅남의 이력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