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름없는여자' 임신한 오지은, 배종옥 따돌리다 살인범됐다(종합)

입력 2017-05-01 2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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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기자]오지은의 임신사실을 외면하고 자책감에 빠진 서지석이 홧김에 최윤소와 동침, 한편 손여리는 배종옥을 도망쳐 경호원들을 따돌리던 중 살인범으로 휘말리게 되었다.

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손여리(오지은)과 아이를 배신한 채 (구해주)최윤소를 택한 김무열(서지석)의 배신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김무열을 돈으로 뺏은 구해주는 손여리에게 "사랑에 임자가 어딨냐"며 뻔뻔한 태도를 일관, 이에 손여리는 "넌 돈으로 오빠를 샀다"고 말했고, 이에 구해주는 "그것도 능력이다 오빤 돈이 필요했고 난 사랑하는 오빠가 필요했다"면서 "니가 주고 싶은걸 떠안기는게 사랑 아니다 상대가 원하는걸 해주는게 사랑이다"며 끝까지 얄미운 태도로 약을 올렸다.

또한 김무열은 손여리와 그녀와의 아이까지 외면한 자신을 자책하면서 "나같은 쓰레기는 맞아야된다 죽을때까지 패라"며 패싸움이 일어난 것. 이런 무열을 찾아온 구해주는 "여리때문이냐, 이럴거면 다시 돌아가라"면서 "몸이든 가슴이든 다른 곳에 한 발 걸쳐두지 마라 나 그딴 꼴 못본다"고 화를 냈고, 그런 구해주에게 김무열은 홧김에 키스 뿐만 아니라 호텔로 데려가 동침까지 강행했다.

다음날 같은 침대에서 일어난 구해주는 김무열을 껴안으며 "오빠 이제 큰일 났다 이제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다"면서 " 너무 좋다 오빠가 이제 내 것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이제 절대 도망 못간다"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한편, 손여리는 홍지원(배종옥 분)에게 태도를 바꾸며 "어머니 시키는대로 하겠다, 혼자 아이 낳아서 키우는거 자신 없어졌다 버티는 것도 미련스럽다 생각했고 어머니와 혜성이를 위해 도리같다"며 그녀의 환심을 사면서 "그동안 마음 고생시켜드려 죄송하다" 태도를 바꾼 것. 이어 "휴대폰좀 달라 혜성이와 찍은 사진들을 보고싶다"며 휴대폰을 찾았다.

휴대폰을 손에 넣은 여리는 자신을 도와줬던 구도치(박윤재 분)를 떠올리며 "그 사람 그때도 날 도와줬고 지금도 부탁하면 도와줄지 모른다"면서 캠코더를 미끼로 그와의 약속을 잡았고, 병원을 가는 도중 홍종옥에게서 빠져나와 약속장소로 도망쳤다.

약속 장소로 온 손여리는 바로 구도치에게 전화를 걸어 "부탁좀 한다 저 좀 도와달라"며 애원하자, 약속 장소로 나오지 않았던 구도치는 "캠코더 경찰편에 넘겨달라, 상습법이던데 똑바로 살아라"며 그녀를 오해하며 배신, 엎친데 덮친 격 손여리는 또 다시 그녀를 미행하는 홍종옥을 도망쳐야했다.

그 사이 동생 혜성은 죽음을 맞이했고, 손여리는 자신을 따라오던 경호원들을 따돌리던 중 우연히 난관에서 떨어진 경호원의 죽음에 휘말려 살인범으로까지 몰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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