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초인’ 박혁권, 노동자의 날 출근에 “법대로 해야지!”

입력 2017-05-01 23: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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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혁권이 발끈했다.

1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2017’에는 근로자의 날에도 어김없이 직장에 나가게 생긴 나천일(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전무(곽인준 분)는 주류 영업 2팀을 찾아왔다. 실적을 이야기하며 휴가라도 줘야한다는 서전무의 말에 나천일은 근로자의 날까지 끼어있어 꿀연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런 나천일의 기대는 산산이 무너졌다.

서전무는 “그래요, 잘들 쉬어 나는 회사 나올테니까”라고 은근히 출근을 압박했다. 놀란 나천일이 근로자의 날인데 회사에 나오냐고 묻자 서전무는 “내가 나오랬어?”라고 반문했다. 눈치 없는 나천일은 이에 “그렇지만 전무님 나오시는데 제가 어떻게 (쉬어요)”라고 반박했다.

나천일의 태도에 서전무는 “그럼 가정적으로 집에 쭉 있던가”라며 “나오고 싶은 사람은 소신껏 나와요”라며 사무실을 나섰다. 집에 가서도 분이 풀리지 않았던 나천일은 뉴스에서 근로자의 날 일을 할 경우 추가 수당을 줘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법대로 해야하는 거 아니야?”라고 발끈하며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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