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래퍼 비와이가 투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비와이는 서울 강남구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해 원하는 대통령 상으로 "듣는 대통령"를 꼽았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비와이는 바라는 대통령에 대해 "국민의 소리를 듣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때 그냥이 아니라 분별력 있게 들어야 하며, 그 방향은 내일, 그리고 미래를 향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선거는 이번이 두번째라는 비와이는 "투표와 랩은 사실 어떤 것에 대한 '표현'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며 "래퍼에게 표현의 자유가 중요한 것처럼, 국민에게도 한 표 행사할 수 있는 권리는 필수 불가결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담담하게 소신을 드러냈다.
따라서 "투표 독려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결정은 아니었다"며 비와이는 "음악 활동할 때도 선택 받았다는 생각으로 임하는데, 이 역시 선택 받은 것이라는 생각에 책임감있는 태도와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비와이가 참여한 '0509 장미 프로젝트'는 '무협찬 무단체 노개런티'로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함께 한 투표 독려 캠페인이다. 총 38명의 국내 배우, 감독, 가수, 작가들이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