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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뭉쳐야뜬다' 아이돌식 구호 득템‥기승전 뱅뱅뱅(Ft,열혈 차배우)

입력 2017-05-03 06: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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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기자]차태현의 합류로 업그레이드된 촬영 질은 물론, 뭉쳐야 뜬다 멤버들의 팀워크가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 에서는 일곱 번째 패키지여행으로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으로 떠난 김용만, 차태현,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의 모습이 그려졌고, 특히 무더위 속에서도 열혈 카메라 촬영이며 팀 구호며 열일하는 차배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역대 최고 무더위 속에서 장시간 거리를 이동하며 패키지 투어를 강행하던 멤버들은 체력이 바닥나며 힘겨워 했고, 이에 차태현은 "이거 혹시 다이어트 패키지냐"고 말해 웃음을 안긴 것. 이에 정형돈은 "진짜 이런 패키지는 지금까지 없었다"면서 "라오스편은 하드코어다"며 유난히 힘들어 했고, 멤버들은 하나 둘씩 개인 카메라 촬영을 포기해가며 더욱 지치기 시작, 하지만 그중에서도 차태현은 유일하게 무더위 속에도 카메라 촬영을 해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존재감을 발산시켰다.

또한 정형돈이 "많은 분들이 아직도 우리 프로를 '뭉쳐야 산다'로 알고 계시다"며 억울함을 토로하자, 이에 김용만은 "그러고 보면 '1박2일' '전국 노래자랑'처럼 전통 있는 프로그램들은 구호가 하나씩 있다"며 부러워 한것.

이어 멤버들은 "우리도 구호를 만들어야 사람들이 제대로 인지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구호 만들기를 제안했고, 이 얘기를 듣고 있던 차태현은 적극적으로 구호 만들기에 몰입하기 시작, '뭉쳐야 뜬다'라는 제목에 걸맞게 둥그렇게 모여서 점프를 하는 동작을 취하자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여행지의 '방비엥'의 단어를 '뱅'으로 연상시키며, 마지막엔 "뱅"을 외치는 동작까지 추가됐고, 차태현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던 이 구호가 멤버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 '뭉쳐야 뜬다' 공식 구호로 채택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처음엔 창피함에 동참을 거부하던 안정환 마저 새로운 안무를 추가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띄었고, 이 기세를 몰아 멤버들은 처음 만들어진 구호 탄생에 감격하며 시종일관 '뭉쳐야 뜬다'를 외쳐대는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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