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최종화 ‘에IF릴’, 24시간이 모자란 팬들과의 하루(V앱 종합)

입력 2017-05-02 19: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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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에이프릴이 팬들과 함께했다.

2일 오후 7시 방송된 네이버 V LIVE에는 에이프릴의 첫 번째 리얼리티 ‘에IF릴’의 최종화가 그려졌다.

에이프릴은 이날 자신들을 만나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해 하루 동안 바쁘게 발품을 파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른바, 에이프릴의 부르면 간다. 말 그대로 에이프릴이 팬들을 찾아가는 꿈같은 이벤트였다. 가장 먼저 에이프릴이 도착한 건 고등학교였다. 에이프릴이 학교에 방문할 수 있도록 신청한 건 다름아 닌 교장선생님으로 밝혀져 더욱 특별한 무대였다.

더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에이프릴은 채채나(채경, 채원, 예나) 그리고 레나솔(레이첼, 나은, 진솔)로 팀을 나눠 스케줄을 소화했다. 최근 오픈한 카페의 일손을 거들기 위해 투입된 레나솔을 직접 베이글을 구워보고 음료를 만들었다. 더불어 가게 홍보를 위해 길거리에서 미니 콘서트를 여는 등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채나는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예비 신부가 준비한 이벤트를 예비 신랑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채채나는 주방을 통해 몰래 준비된 대기 장소로 들어섰다. 대기장소에서 결혼식 진행 상황을 몰래 지켜보던 채채나는 행복한 신랑, 신부의 모습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채채나는 ‘Muah’를 축가로 선곡해 Muah라는 가사가 나올 때마다 신랑이 신부에게 뽀뽀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채채나의 이벤트로 인해 결혼식장은 한층 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결혼식이 끝난 후, 채채나는 걸그룹을 꿈꾸는 학생을 위해 방문 레슨에 나섰다. 어머니가 신청한 사연에 채채나는 친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직접 안무를 알려주는 상냥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종일 팬들을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낸 에이프릴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었다. 채경과 ‘프로듀스 101’ ‘음악의 신’, 그리고 I.B.I 활동까지 함께 했던 구 룸메이트 해인이 직접 찾아온 것. 타로 마스터가 자신을 부른 줄로만 알고 달려갔던 채경은 예상치 못했던 친구와의 만남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같은 시간, 나머지 멤버들은 소녀팬들과 노래방에서 5:5 노래대결을 펼쳤다. 음료수가 걸린 노래대결에 에이프릴은 최선을 다해 가창력을 뽐냈다. 무대를 가리지 않는 에이프릴의 모습에 소녀팬들은 “우리가 졌어”라고 이야기했지만 곧 동요해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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