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53rd백상]박신혜 "故김영애 메시지 가슴 깊이 새기겠다" 눈물

입력 2017-05-03 17: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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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신혜가 故 김영애의 백상예술대상 공로상을 시상하러 나와 눈물을 글썽였다.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배우 박중훈과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진행 아래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영애가 공로상을 수상하게 된 가운데 시상자 박신혜는 "'닥터스' 현장에서 할머니, 우리 할머니라고 불렀다. 저에게는 까마득하고 어려운 대선배라기보다 손잡아 이끌어주신 가까운 분이셨다"고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런 김영애 선생님을 어떤 배우로 표현해야 할까 생각했다. 제 시선에서 바라본 선생님은 후배들로 하여금 배우라는 직업에 긍지를 갖게 해주신 분이셨다.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메시지 가슴 깊이 새겨두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TV 부문 대상, 작품상(드라마·교양·예능), 연출상, 극본상, 최우수연기상(남여), 신인연기상(남여), TV예능상(남여), 인기상(남여)과 영화 부문 대상, 작품상, 감독상, 최우수연기상(남여), 조연상(남여), 신인연기상(남여), 신인감독상, 시나리오상, 인기상(남여)으로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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