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수상한' 남지현X지창욱, 예사롭지 않은 인연 "운명or악연?"

입력 2017-05-10 22: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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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어딘가 심상치 않은 만남이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은봉희(남지현 분)는 바람난 남자친구 장희준(황찬성 분)에게 분노했다. 은봉희는 장희준에게 복수하려다가 앞서 지하철에서 성추행범으로 오해한 노지욱(지창욱 분)과 또 다시 마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은봉희는 바람난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였다. 장희준은 뻔뻔한 모습으로 "괜찮은 여자가 대놓고 유혹하는 상황에서 돌부처 같은 남자는 없다. 단 한 번의 실수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화가 난 은봉희는 "너와 헤어질지 말지는 내가 결정할테니 너는 처분만 기다려라. 먼저 우리는 공평해질 필요가 있다. 나도 너처럼 원나잇이든 뭐든 해야겠다"고 소리쳤다.

곧이어, 은봉희는 렌즈가 빠진 상태에서 노지욱과 만났고 남자친구 장희준이 보는 앞에서 홧김에 노지욱에게 잠자리를 함께 하자며 달려 들었다. 하지만, 밖으로 나온 은봉희는 노지욱을 알아보며 "나 태권도 공인4단이다"라며 위협했고, 노지욱 역시 "나야말로 진지하게 말하는데, 나 치한아니다. 앞으로는 무고한 사람 잡지 말라"며 경고하고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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