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노래싸움' 뮤지컬 뮤즈들이 펼친 천상의 하모니(종합)

입력 2017-05-12 21:55:25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수형기자]뮤지컬 배우들이 천상의 하모니를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2TV 예능 '노래싸움 승부''뮤지컬 스타워즈 2'편 에서는 뮤지컬 배우들의 노래 경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는 뮤지컬 배우 김경선과 가수 겸 뮤지컬배우인 스테파니의 대결부터 시작됐다. 스테파니는 "가수는 13년차지만 뮤지컬은 5년차라 막내다 그래도 대중가요와 퍼포먼스가 어떻게 승화하는지 보여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지만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파트를 놓쳐버리는 실수를 저지른 것. 이를 모면하듯 온 몸을 내던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스테파니는 타고난 유연성을 발휘해 선취점을 획득, 하지만 팽팽한 퍼포먼스와 고음의 대결에서 8대 5로 김경선이 승리를 거뒀다.

이어 2연승에 도전하는 김경선은 후배 뮤지컬 배우 최우리와 대결을 펼치게 됐고, 두 사람은 감미로운 음색과 파워풀한 목소리의 하모니로 무대를 선보였다. 승자를 가늠할 수 없는 박빙 승부 속에서 6대 6 동점을 뛰어넘어 후배 뮤지컬 배우인 최우리가 7대6으로 선배 김경선을 누르고 첫 1승을 거두었다.

패배를 맛본 박수홍팀은 긴급비상대책회의를 나설 정도로 최우리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상민팀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바 있던 장은아를 지목, 최우리와 함께 3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절대 고수를 가리는 장미의 전쟁을 예고하듯 고운미성으로 최우리는 순조롭게 노래를 시작, 이에 맞서 장은아 역시 애절한 감성으로 스튜디오를 물들였다. 중간 평가에서 4대 1로 선공을 전한 장은아는 폭풍성량과 진한 소울을 과시하며 마지막 평가에서 9대 4로 최우리를 무릎꿇게 했다

이어 장은아는 다음 상대자로 뮤지컬 후배 서경수를 선택, 리허설 없이 각자 파트에 충실하면서도 서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면서 3대 3이라는 팽팽한 접전을 보였고 결과는 7대 6으로 장은아가 서경수까지 누르며 2연승을 거두게 됐다

하지만 3연승에 도전하는 장은아는 21년차 선배인 김선경 앞에서 패하며 승자의 자리를 물려줘야했고, 이어 김선경은 과거 경영프로그램에서 패배를 맛본 아픔을 준 김신의를 지목, 복수 혈전에 성공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