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빅스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 시작 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곡을 소개했다.
멤버 라비는 "새 앨범 '도원경'에는 동양풍 판타지가 담겨 있다. 새로운 시도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은 "동양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퍼포먼스적으로 외국의 느낌을 많이 접목시켰다. 세련된 오리엔탈 콘셉트를 만든 것 같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도원경'에 관해 라비는 "팝적인 요소와 동양적인 요소를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퍼포먼스를 같이 찾아봐주시면 더 좋다"고 자신했다.
홍빈은 "부채나 옷으로 포인트를 많이 줬다. 부채라는 걸 사용하면서 신선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혁 역시 "한국인이자 K-POP 아이돌로서 동양적인 콘셉트를 표현한다는 데 있어 자부심이 생겼다. 더 열심히 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빅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5일 오후 6시 발표될 신곡 '도원경(桃源境)' 무대가 이번 공연에서 최초 공개된다.
'도원경'은 동양적인 색채를 표현한 감각적인 노래다. 빅스는 한복 소재의 의상으로 동양풍 콘셉트를 극대화시켰다. 15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