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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차량팀 VS 도보팀, 제주도 민원 해결사되나(종합)

입력 2017-05-13 1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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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갑자기 히어로즈'
JTBC '갑자기 히어로즈'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갑자기 히어로즈' 멤버들이 제주도 민원 해결을 위해 나섰다.

13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서는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떠났다.

멤버들은 물통 세우기 게임을 통해 차량팀, 도보팀으로 나눴다. 물통 세우기에 성공한 주우재, KCM, 정준하는 차량팀이 됐고 강타, 이재훈은 도보팀이 됐다. KCM은 팀을 두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KCM은 정준하와의 불편함을 언급했고 결국 돈을 더 많이 받은 채로 차량팀을 배신했다. 이로써 최종 차량팀은 주우재, 정준하, 도보팀은 강타, 이재훈, KCM이 됐다.

차량팀은 월정리 해변에 도착해 자체 민원 해결에 나섰다. 해변에 있는 쓰레기들을 줍는가 하면, 도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민원 접수를 시작했다. 제주도민들은 "분리수거를 하지 않아 골치다", "생필품 가격이 비싸다", "택배가 잘 안 온다", "버스가 잘 안 다닌다" 등의 불편을 토로했다.

차량팀이 월정리에 있는 사이 도보팀은 버스를 이용해 애월로 이동했다. 도보팀은 식사를 마친 후 한 카페를 찾아가 민원을 접수했다. 한 카페 사장은 "여기서 장사를 한 지 두 달이 조금 넘는다. 맞은 편에 쓰레기가 쌓여 있는데 강풍이 불면 쓰레기가 같이 불어온다"며 불편함을 전했다.

그 사이 이재훈은 고등학교 선생님이라는 지인을 만나게 됐고 방치된 하물의 문제를 눈으로 직접 보게 됐다. 이에 도보팀은 굵직한 민원을 알려준 선생님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확실히 민원을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시간이 남은 도보팀은 다시 바닷가를 찾아 소라 등 채집을 시작했다. 정준하와 주우재는 깨알 먹방을 선보였다. 차량팀은 민원 접수 후 배고픔에 김밥 집을 찾았다. 블로그를 통해 전복 김밥 집을 찾은 정준하는 "이거 정말 먹어보고 싶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메뉴를 고심하던 두 사람은 전 재산인 3만원을 모두 김밥을 사는 데 썼다. 길에서 한 입 먹은 두 사람은 맛있음에 감탄하며 노상 먹방을 시작했다.

주우재는 "준하 형이랑 다니면 맛있는 거 잘 먹을 수 있다고 얘기만 들었는데 진짜 맛있다"며 식신 준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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