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싸이 "평소 '아는형님' 열성팬, 직접 전화 연락했다"

입력 2017-05-13 21: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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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가수 싸이가 '아는형님'의 열성 팬임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5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싸이가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평소 '아는형님'의 열성팬임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아는형님'의 교훈인 이성 상실, 본능 충실은 제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밀고 있는 컨셉"이라며 "'아는형님'에서 나를 불러주길 내심 기다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곧이어, 싸이는 "'아는형님'에서 불러주지 않아서 직접 연락을 했다"고 말했고, 싸이와 친분이 있는 서장훈은 "'아는형님'이 처음 시작할 때부터 싸이가 '아는형님'을 너무 좋아했다. 싸이가 매번 '아는 형님' 방송을 본 후 전화를 하곤 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호동은 5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싸이에게 "한 때 방송가에 싸이는 국내 예능에 섭외가 안 된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월드스타 싸이와 개런티가 맞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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