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당신은' 강태오 vs 정겨운, 장희진의 남자 누가되나

입력 2017-05-14 1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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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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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제작 빅토리콘텐츠)의 강태오와 정겨운이 현격한 업 앤 다운(Up&Down)을 겪는다.

해당(장희진)을 사이에 두고 해바라기 사랑과 직진사랑을 펼치고 있는 경수(강태오)와 현준(박현준)이 14일 방송되는 21회를 통해 여러 가지 상황 변화로 강식(강남길)의 사윗감 후보 자리에서 역전된 위치를 맞이하는 전개로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적당한 나이 차이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강식이 마음에 쏙 들어 하던 사윗감 후보 현준이 이날 재벌가 자재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가운데, 경수가 여덟 살 연하남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강식의 유력 사윗감 후보로 급부상하게 되는 것.

경수와 현준 모두 선하고 반듯한 품성에 해당을 일편단심 사랑하는 마음으로 강식이 탐내는 사윗감 후보들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는 맏딸 해당을 극진히 사랑하는 강식의 마음을 움직여 끝날 때까지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전개로 ‘꿀잼 포인트’를 만들 전망이다.

재벌가 자재를 향한 강식과 해당네 식구들의 각기 다른 반응은14일 본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가운데,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지나(엄정화)가 해당과 경수가 연인사이임을 확인하고 충격에 휩싸이는 전개 또한 펼쳐지며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와 그녀의 모창가수가 유행가 가사처럼 애증과 연민으로 얽히며 펼치는 달콤쌉싸름한 인생 스토리를 담아내는 드라마로, ‘금 나와라 뚝딱’, ‘여자를 울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력을 자랑해 온 하청옥 작가와, ‘욕망의 불꽃’,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등 MBC 주말드라마 흥행불패 신화를 써온 백호민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엄정화, 장희진, 강태오, 전광렬, 정겨운, 손태영, 조성현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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