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오지은이 복수를 위해 박윤재를 이용하는 것에 회의감을 느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연출 김명욱/극본 문은아)에서는 구도치(박윤재 분)에 대해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는 손여리(오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여리는 복잡한 마음에 올리버장(박준혁 분)의 가게를 찾아갔다. 손여리는 “예전에 아버지가 그림 하나 그려달라고 부탁했었어요. 늘 응원해주고 싶은 사람한테 주고 싶은 그림이 있다고. 그런데 그 사람이 구도치였어요. 아버지가 구도치 집안에 운전기사였거든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손여리는 겪어보니 구도치가 나쁜 사람이 아닌 것 같아 이렇게 복수를 위해 자신이 이용해도 되는 것인지 혼란스럽다고 털어놨다. 때마침 구도치도 올리버장의 가게에 찾아왔고, 손여리는 황급히 가게를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