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엔젤헤어부터 머랭치기까지, 김풍매직이 이수경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반전 미녀 냉장고 1탄'이 전파를 탔다.
극과 극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효린과 이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여성 게스트의 미모에 남자 셰프들이 잇몸 만개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4주째 1위로 독주하고 있는 김풍 작가를 잡기 위해 배우 김민준이 일일셰프로 등장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이수경과 효린은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는 아니었고, 이수경은 오늘부터 친분을 만들어가면 된다며 평소 효린의 팬임을 밝혔다. 몸매 관리에 대해서는 먹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수경의 냉장고가 공개됐고, 평소 간이 안 좋아 아보카도 등을 챙겨먹는다고 밝혔다. 당근, 미나리, 콩나물 등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김민준은 이수경의 멘트 하나하나를 다 받아 적는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이수경은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나의 수울~메이트 (feat.샴페인)’을 대결주제로 선정했고, 이연복 셰프와 미카엘 셰프가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을 선택했다. 이수경의 건강한 간을 위해서 두 셰프는 토크도 없이 요리에 열중했다.
미카엘은 당근, 아보카도 등을 이용한 ‘수프 원샷’을 선보였다. 요리를 맛 본 이수경은 “수프에요. 당근 향 때문에 처음에 망설였는데 한 번 넘어가니까 술술 넘어가는데요? 간이 웃는다는 느낌이 뭔지 알겠어요. 마지막에 아보카도를 먹으니까 (당근 향을)싹 잡아줘요”라며 극찬했다.
이연복의 ‘울면 안 돼’를 맛 본 이수경은 울면 안에 들어간 아스파라거스가 색다르고 맛있다는 평을 했다. 이수경은 이연복의 요리를 선택했다. 이어 김민준과 김풍이 ‘나의 수울~메이트 (feat.샴페인)’ 주제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김민준과 김풍은 각각 ‘안심하고 드세요’, ‘오늘 밤 안주는 나야 나’를 선보였다. 김민준은 안심을 이용한 튀김요리를 김풍은 단 것을 좋아하는 이수경의 입맛을 저격할 타르트에 도전했다. 이수경은 김민준의 요리에 “치즈가 고기의 풍미를 살려주고 느끼할 수 있는 것을 카사바칩이 잡아준다”며 극찬했다.
김풍의 여심저격 타르트에는 “맛있다. 먹는 순간 샴페인을 더 찾게 된다. 폭신폭신하고 말캉말캉한 식감에 밑에 타르트까지 맛있게 구워져서 조합이 좋다”고 평했다. 이수경은 고민 끝에 김풍의 요리를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