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영D-day]'터널', OCN 최고 시청률 '또' 경신할까

입력 2017-05-21 0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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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터널’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어디까지 경신할까.

‘터널’은 오늘(2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최종 보스 목진우(김민상 분)을 잡고 박광호(최진혁 분)가 과거로 돌아가 아내 신연숙(이시아 분)과 다시 단란한 삶을 살 수 있을지 그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시청률이다. ‘터널’은 방송 초반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OCN 최고 시청률 경신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최근 OCN은 선보이는 토일드라마마다 인기를 끌며 ‘장르물 명가’로 떠오른 채널. 지난해 방송된 OCN ‘38사기동대’가 5.9%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어 방송된 OCN ‘보이스’도 5%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최고에 근접했다.

‘보이스’ 후속인 ‘터널’은 지난 14회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은 평균 6.3%, 최고 7.1%를 기록, OCN 채널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8사기동대’가 보유하고 있던 시청률 기록은 5.9%였다. ‘터널’은 ‘마의 6%’라고 평가받던 벽까지 깨트렸다.

이 같은 기록은 ‘터널’이 신용휘 감독과 이은미 작가의 입봉작이라는 점에서 더 놀랍다. 또한,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의 발견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더 알찬 성과. 신용휘 감독은 지난 12일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흥행드라마의 배우들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다. 배우들을 만날 때마다 캐릭터에 빠져 있는 모습이 진심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과연 ‘터널’은 마지막회로 시청률 기록을 또 다시 경신할 수 있을까. ‘38사기동대’가 마지막회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모두가 ‘터널’의 사이다 엔딩을 궁금해 한다는 점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대해 볼만 하다. ‘터널’ 마지막회는 21일 밤 10시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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