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프로듀서 용준형이 5월 차트를 점령한다.
용준형은 5월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 하이라이트 완전체 활동 외에도 프로듀서로서의 행보를 같이 걷고 있기 때문. 실제로 용준형은 지난 3월 하이라이트의 데뷔 앨범 '캔 유 필 잇(CAN YOU FEEL IT?)'에서도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비롯한 세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먼저 지난 2일에는 디지털 싱글 '원더 이프(WONDER IF)'를 발표했다. 몽환적인 느낌의 '지나친 사랑은 해로워'와 헤이즈와 협업한 '그대로일까'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특별한 활동은 진행하지 않았지만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오는 24일 발표되는 크리샤 츄의 데뷔 앨범 크레딧에서도 용준형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용준형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6' 출신의 크리샤 츄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데뷔곡 '트러블'의 프로듀싱, '너였으면 해'의 프로듀싱과 랩 피처링을 맡았다. 선후배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하이라이트로는 오는 29일 리패키지 앨범 '콜링 유(CALLING YOU)'를 발매한다. 용준형은 동명의 신곡에 대해 "중독성 강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라고 예고했다. 17일에는 하이라이트의 모던하고 부드러운 남성미가 담긴 사진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 고조시켰다.
솔로 가수, 프로듀서, 그리고 하이라이트 멤버로서 용준형은 5월 내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와 '지나친 사랑은 해로워'의 분위기가 상반된 스타일이라는 점도 인상적이다. 용준형 자신이 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가수이자 프로듀서라는 걸 재차 확인 가능하다.
무엇보다 용준형이 하이라이트 다른 멤버들은 물론 헤이즈, 크리샤 츄와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기에 이런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그래서 곧 베일을 벗을 크리샤 츄와 하이라이트의 새 앨범이 더욱 기대된다. 용준형의 활약이 어떤 식으로 녹여졌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