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트와이스가 예능감을 뽐내며 1시간을 가득 채웠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신곡 ‘Signal’로 컴백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지난 15일 새 앨범 ‘SIGNAL(시그널)’로 컴백한 트와이스는 포인트 안무 중 하나인 안테나 댄스를 추며 등장했다. 7개월 만에 지하 3층을 방문한 트와이스는 “스위스를 다녀왔다”고 근황을 밝혔다. 지효는 무릎 수술 후 상태가 많이 괜찮아졌다고 전했다. 또한 채영은 회사 허락 없이 과감하게 머리를 잘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모와 쯔위는 허리사이즈를 공개했다. 정형돈의 즉석 제안으로 이뤄진 개미허리 배틀에서 두 사람은 22인치를 기록했다. AOA 민아가 기록하고 있는 17.9인치를 이기지는 못했지만 개미 허리로 눈길을 끌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박진영으로부터 곡을 받았다는 트와이스는 신곡 ‘시그널’에 대해 “박진영 특유의 그루브와 트와이스의 경쾌함이 어우러졌다”고 설명했다. 이때 다현은 곡을 받은 소감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받았기 때문에 굉장히 설레고 기쁘다”고 기계적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나연과 정연을 벌칙 대상자로 예고했다. 나연과 정연은 틀리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미션에 임했다. 하지만 정연은 미션 성공을 코 앞에 두고 틀리면서 벌칙을 받았다. 정연은 전화번호까지 걸면서 흑기사를 원했지만 벌칙을 피할 수 없었다. 이어 벌칙에 걸린 모모는 식사를 흑기사 상품으로 걸었고, 카메라 감독이 이에 응하면서 벌칙을 피했다.
트와이스는 한우를 위해서 세일러문으로 변신했다. 가장 먼저 주문을 외우며 요술봉을 휘두른 다현은 민망함에 몸서리쳤다. 쯔위는 “널 용서하지 않겠다. 쯔위통!”이라고 외치면서 웃음을 자아냈고, 미나는 고급스러운 턴으로 포즈를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정연은 요정 대신 토르 같은 포스로 색다른 웃음을 선물했다.
트와이스는 헤어 고데기로 팝콘을 만드는 신기한 재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각자 선택한 고데기로 옥수수를 팝콘으로 만드는 미션을 받은 트와이스는 각자의 노하우를 선보였고, 다현이 가장 빨리 팝콘을 만들어 한우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