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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유아인♥임수정, 전생 악연에도 GO!…조국 위한 키스(종합)

입력 2017-05-19 21: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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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임수정이 유아인에게 전생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에서는 전생을 털어놓는 전설(임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설은 사격을 하던 중 전생에 자신이 총으로 겨누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봤다. 그는 ‘조청맹’의 수장 서휘영(유아인 분)이었다. 깜짝 놀란 전설은 주저 앉아 흐느꼈고, 그의 호출을 받은 한세주(유아인 분)는 그를 감싸며 위로했다. 이후 전설은 한세주에게 소설을 완성해야겠냐고 물었고, 한세주는 유진오와의 약속을 언급하며 때가 되면 다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한세주는 백태민(곽시양 분)에게 ‘인연’ 초고를 건넸다. 이를 본 유진오는 “쉽게 용서해서는 안된다. 기회는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져야 한다”며 백태민을 가리켜 “전생에서도 배신했다. 현생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유진오는 전생이 모두 기억나지는 않지만 단 하나는 똑똑히 기억난다고 밝혔다.

유진오가 똑똑히 기억하는 하나는 백태민이 전생에 일제의 밀정이었다는 사실이었다. 백태민의 전생 이름은 허영민(곽시양 분)으로, 그는 의도적으로 신율(고경표 분), 서휘영, 류수현(임수정 분)에게 접근했다. 그는 신율이 운영하는 카페의 매출이 현격히 떨어지는 것을 보고 ‘조청맹’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파악했다.

전설은 왕방울(전수경 분)에게 한세주의 관상을 들었다. 죽음이 많이 찾아오고, 망망대해의 쪽배 같다는 것. 이에 전설은 엄마(전미선 분)을 다시 찾아 나섰지만 행방은 묘연했다. 전설은 한세주에게 자신이 해가 될까 걱정했고, 동전 점으로 어떻게 할지 결정했다. 결과는 ‘STOP’이었다.

결과가 나오자 전설은 한세주를 찾아가 “동전신꼐서 오늘 하루는 작가님과 실컷 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세주와 전설은 길거리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짧은 데이트 뒤 한세주와 작별한 전설은 “오늘 고마웠습니다”라며 한세주를 껴안았다. 이후 전설은 백태민의 어시스턴트를 그만두고 떠날 준비를 했다.

이에 백태민은 전설을 찾아가 큰소리 치며 위협했다. 이때 한세주가 나타나면서 더 큰 상황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한세주는 전설을 데리고 사격장으로 향했고, 전설은 전생을 털어놨다. 판도라 상자에서 생각도 못한 끔찍한 것이 나왔지만 한세주의 마음은 변함없었다. 이때 오토바이가 지나가면서 전설을 구하려던 한세주가 다쳤다. 가벼운 뇌진탕이었지만 전설은 크게 충격을 받았다. 떠나려는 전설에게 한세주는 “너 때문에 내가 죽을 뻔한게 아니라 내가 위기일 때마다 네가 날 살려줬다”며 붙잡았다.

한편, 유진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 유진오가 떠올린 방법은 전생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었다. 들뜬 마음으로 전설을 찾아갔지만 유진오는 왕방울로부터 귀신의 처지를 파악하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크게 마음이 상한 유진오는 욕심을 버리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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