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싸이가 음악방송 트로피 싹쓸이 시동을 걸었다.
싸이는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8집 타이틀곡 '아이 러브 잇(I LUV IT)'으로 수란 '오늘 취하면'을 꺾고 1위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싸이는 "후배님들 앞에서 받기 겸연쩍다. 열심히하겠다. YG 식구들 감사드리고, 현장에 오신 분들께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트와이스 다현이 갓세븐 진영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지난해에도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로 활약한 다현은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과 호흡을 맞추며 진행 솜씨를 뽐냈다. 다현은 "컴백날 스페셜 MC를 하게 돼 기쁘다. '시그널'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다현의 스페셜 MC와 더불어 '시그널' 컴백 무대를 꾸몄다. 트와이스의 9인9색 비주얼이 시청자의 마음을 녹이는 신호를 보냈다.
SBS 'K팝스타6'를 통해 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은 김소희의 솔로 데뷔 무대도 펼쳐졌다. 김소희는 'K팝스타6' 준우승팀 퀸즈의 일원. '인기가요' 무대로 정식 데뷔하며 가요계 첫발을 내딛었다.
보이그룹 빅스와 혼성그룹 어반자카파, 뮤지션 로이킴, 밴드 더이스트라이트 등도 컴백 무대를 꾸몄다.
동양풍 콘셉트로 컴백한 빅스는 '블랙 아웃'과 타이틀곡 '도원경'으로 두 가지 색깔의 무대를 꾸미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어반자카파는 신곡 '혼자'로 혼족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로이킴은 '문득'으로 봄내음을 물씬 풍겼다.
이밖에도 젝스키스의 ‘아프지 마요’, 라붐의 ‘휘휘(Hwi Hwi)’, 오마이걸의 ‘컬러링북’, 프리스틴의 ‘블랙 위도우 리믹스(Black Widow Remix)’, 베리굿의 ‘비비디바비디부’, 다이아의 ‘나랑 사귈래’, 모모랜드의 ‘어마어마해’, 영크림의 ‘밤이면’, 보너스베이비의 ‘어른이 된다면’, 바시티의 ‘홀인원’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