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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제인' 이민지 "가출소녀役? 어렸을때 감정에 의존했다"

입력 2017-05-18 16: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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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민지가 '꿈의 제인' 속 캐릭터를 위해 애쓴 점을 밝혔다.

영화 '꿈의 제인'(감독 조현훈/제작 영화사 서울집) 언론배급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조현훈 감독, 이민지, 구교환, 이주영이 참석했다.

이날 이민지는 "가출 경험이 실제로는 없다. 그래서 어렸을 때 기억, 감정에 의존했다. 최대한 맡은 캐릭터의 상황을 떠올렸다"고 연기를 위해 신경 쓴 점을 공개했다.

이어 "'지수'에 대해서는 친구를 향한 질투심과 애정을 바라는 감정을, '제인'에 대해서는 부모님을 향한 감정을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꿈의 제인'은 지난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남녀배우상을 휩쓸고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작품이다. 개봉은 오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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