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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3대천왕' 트둥이들, 홍어와 아찔한 '시그널' "드루와~"

입력 2017-05-20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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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난생 처음 홍어와 아찔한 '시그널'을 주고 받았다. 멤버들은 아재들도 먹기 힘들어하는 홍어에 도전, 움짤 제작을 부르는 폭풍 리액션들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연출 김준수/ 이관원, 정우진)에서는 ’19금 아재 입맛’편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나주에서 6단계 하드코어 메뉴 깨기에 도전했다. 백종원은 특정 재료로 만들어진 1단계 탕수육, 2단계 무침을 먼저 먹었다. 1단계 탕수육까지는 아직 특별할 것이 없다고 말했고, 2단계 무침을 먹자 “확실히 레벨이 다르다. 특유의 향이 살짝 올라온다. 무침을 먹으니까 이 것이 뭔지 알겠다”라고 시식평을 했다.

영상을 보던 트와이스 멤버들도 슬슬 어떤 재료인지 감을 잡기 시작했고, 백종원은 ‘홍어’라고 정답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어느 집에 가더라도 센걸로 달라고 한다”며 홍어부심을 부렸다. 이어 3단계 홍어 삼합이 등장했다. 백종원은 김, 묵은지, 홍어를 함께 먹는 홍어 삼합까지도 수월하게 넘겼다.

다현은 “홍어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고, 백종원이 시도해 보길 권유하자 나연이 “맛있는 거 되게 많은데 왜 굳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4단계 홍어전을 먹은 백종원은 동태전처럼 만만하게 여겼다가 강렬한 홍어 향에 당황했다. 5단계 홍어튀김을 맛본 백종원은 에너지 음료 ‘레드X’을 먹은 것 같다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최종보스 6단계 홍어찜을 먹고서는 마비되는 맛이라고 평했다.

스튜디오에서 홍어 해체쇼가 펼쳐졌고, 트와이스 멤버들은 적나라한 해체쇼에 겁 먹으면서도 방긋 웃는 홍어에 웃음을 터트렸다. 트와이스 멤버 전원은 자진해 홍어 음식에 도전했다. 나연은 먹기 전에 “진짜 떨러요. 첫방 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정연, 모모, 다현 등은 홍어 삼합을 곧잘 먹었다. 모모는 먹고 나서 코가 뚫리는 홍어의 맛이 뒤늦게 올라왔고, 아찔한 홍어 성인식에 어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홍어 튀김을 먹은 쯔위는 양 손으로 '비추' 판넬을 들었고, 반면 홍어 튀김을 맛본 정연은 "왜 술이랑 같이 먹는지 알 것 같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홍어퀸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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