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도둑놈 도둑님’ 정경순과 남다름이 애틋한 모자의 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연출 오경훈, 장준호/극본 손영목, 차이영) 3회에서 박하경(정경순 분)은 아들 민재(남다름 분)에게 돈을 쥐어주며 “이걸로 학교 가서 수업료 내고 수학여행도 가라. 일찍 못 줘서 미안하다”며 “오늘 식당 한 곳이랑 계약했다”고 흐뭇하게 말했다.
또한 박하경은 민재에게 닭을 삶아주며 닭다리를 쥐어졌고, 민재는 “아빠랑 돌목이(김강훈 분)도 먹어야지”라고 물었지만 박하경은 “돌목이는 이런 거 먹을 날도 한창이다”고 민재만을 챙겼다.
박하경은 민재가 먹는 모습을 보며 “내 새끼, 어쩜 이렇게 잘났냐. 나중에 뭐가 될까”라고 흐뭇해했고, 민재가 “뭐가 됐으면 좋겠냐”고 묻자 “판·검사처럼 높은 사람 됐으면 좋겠다. 사람들한테 자랑 좀 하고 다니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