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정경순, 남다름 향한 애틋한 모정 “어쩜 이렇게 잘났냐”

입력 2017-05-20 22: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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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도둑놈 도둑님’ 정경순과 남다름이 애틋한 모자의 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연출 오경훈, 장준호/극본 손영목, 차이영) 3회에서 박하경(정경순 분)은 아들 민재(남다름 분)에게 돈을 쥐어주며 “이걸로 학교 가서 수업료 내고 수학여행도 가라. 일찍 못 줘서 미안하다”며 “오늘 식당 한 곳이랑 계약했다”고 흐뭇하게 말했다.

또한 박하경은 민재에게 닭을 삶아주며 닭다리를 쥐어졌고, 민재는 “아빠랑 돌목이(김강훈 분)도 먹어야지”라고 물었지만 박하경은 “돌목이는 이런 거 먹을 날도 한창이다”고 민재만을 챙겼다.

박하경은 민재가 먹는 모습을 보며 “내 새끼, 어쩜 이렇게 잘났냐. 나중에 뭐가 될까”라고 흐뭇해했고, 민재가 “뭐가 됐으면 좋겠냐”고 묻자 “판·검사처럼 높은 사람 됐으면 좋겠다. 사람들한테 자랑 좀 하고 다니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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