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이상민이 메인MC로 활약했다.
21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는 18주년을 맞아 새 단장된 프로그램의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메인MC 이상민이 있었다.
이날 이상민은 5월 셋째 주 화제였던 사람들을 꼽는 코너에서 4위에 올랐다.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고개 숙이던 그는 "이렇게 꾸준히 사랑 받으면 2, 3년 안에 빚을 청산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섹션TV'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종방연 현장에도 다녀왔다. 먼저 박슬기는 종방연 현장에 입장하기 시작한 배우들과 인사했다. 그는 '역적' 티셔츠를 갖춰 입은 김상중에게 인사한 뒤 옷에 대해 질문했다.
김상중은 "이하늬가 '역적' 티셔츠를 제작해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상중은 아역들과 포옹하거나 뽀뽀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아역은 "김상중 선배처럼 똑똑한 배우가 되겠다"며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윤균상, 김지석도 등장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껴거나 부르는 등 친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채수빈까지 가세, 세 사람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특히 김지석은 목 상태가 괜찮냐는 박슬기의 걱정에 "목보다는 눈이 힘들다. 너무 째려보고 돌아보느라 그렇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지석은 미치광이 연기 팁을 알려주기 위해 직접 소리 지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슬기는 "그거는 연기가 아니라 주사 아니냐"며 배우들을 폭소케 했다.
트와이스가 '섹션TV'를 위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이상민은 깜짝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시그널'로 컴백한 트와이스는 신곡을 홍보하며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시그널'에 대해 "박진영 PD가 우리에게 처음 곡을 준 것"이라며 "외계인 콘셉트다. 찌릿! 찌릿! 많이 들어 달라"고 사랑스럽게 말했다. 또한 이들은 깨알 같은 리액션과 초능력에 걸맞는 포즈를 펼쳐 보는 재미를 더했다.
최근 '프린세스 메이커'로 가요계에 컴백한 솔비의 쇼케이스 현장도 공개됐다. 사회적 약자로 상처 받는 여자를 생각하며 만든 무대였다.
솔비는 "나의 지난날은 누군가가 원하던 삶이었다"며 곡의 심오한 분위기를 설명했다.
플레이 리스트 질문에는 "작업 할 때는 브라이언 이노 음악을 많이 듣는다. 그의 음악을 들으며 영감을 많이 얻는다"며 의외의 취향을 보였다. 이어 드라이브 할 때는 "글드 프랩 음악을 선호한다"고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