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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예능 블루칩 3년차 슬리피, 다음주엔 고정 갑시다(종합)

입력 2017-05-23 15: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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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컬투쇼'
SBS 파워FM '컬투쇼'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슬리피가 고정 게스트 못지 않은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23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미친 제로게임 게스트로 래퍼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두 DJ들은 "고정 게스트는 아닌데 한 달 동안 나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슬리피는 자신에 대해 예능계의 블루칩이라 인사했다. "자고 일어났을 때부터 예능계의 블루칩이라 소개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슬리피는 “저도 블루칩이 사실 뭔지는 모른다. 3년 째 기자님들이 써주시더라. 예능계의 블루칩 3년 차다"고 말했다.

이날 "멀리서 보니 잘생겼다"는 청취자들의 반응에 "학교 다닐 때 별명이 장미단추였다. 장거리 미남, 단거리 추남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바뀐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요즘 사람들이 많이 하는 박재범 스타일이다. 무스나 젤을 바르면 젖은 것처럼 오래 간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본격 미친 제로게임을 하면서는 과거 행사 페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내시경에 대한 한 청취자의 문자에 슬리피는 "수면 내시경이 좀 비싸지 않나. 행사를 했는데 페이를 내시경으로 주더라. 그래서 한 번 했다. 병원 행사였다. 행사 끝나고 며칠 있다가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체 사이즈도 밝혔다. 한 청취자는 ‘슬리피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갈 것 같다’에 9명을 걸었고 슬리피는 “요즘에 살이 많이 쪄서 78kg 정도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키가 189츠 정도다. 최근에 10kg 정도 쪘다. 더 찌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슬리피는 다음주 출연을 기약하며 "말 연습을 많이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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