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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게임' 로이킴 "빅네임 사이에서 정면승부"(ft.지은님)(종합)

입력 2017-05-24 19: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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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로이킴이 미니 앨범 '개화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평소 연애스타일 등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가수 로이킴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라디오 매거진 ‘주간 박소현’의 첫 발간호는 가수 로이킴이 장식했다. 박소현은 로이킴의 파격적인 금발 변신에 놀라워했고, 주변 반응이 어떠냐고 물었다. 로이킴은 “대체적으로 제가 아는 분들은 좋아해주시는 것 같고 가끔가다가 흑발일 때가 더 나았다고 하시는 분도 있다”며 파격적인 헤어 변신은 자신의 아이디어였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위너 강승윤씨가 헤어컬러 바꾸고 나서 비주얼 담당이 아니었는데 비주얼 담당이 될 만큼 반응이 좋았고 본인도 만족해했다”고 말하며 로이킴의 금발 변신을 반겼다. 하지만 박소현은 이번 미니 앨범 ‘개화기’와는 파격적인 변신이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봄봄봄’을 내고 나서 봄에 다시 앨범을 내는 것은 거의 4년만이다. ‘봄봄봄’ 때는 풋풋하고 샤방샤방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사랑에 대해 얘기하는 느낌이라면 ‘개화기’ 앨범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가고 나서 다시 봄이 돌아왔을 때 (추운 겨울,시련 등의)경험 이후에 다시 보는 봄을 노래했다”고 밝혔다.

이어 컴백시기(아이유,혁오,싸이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로이킴은 “이제는 1년 내내 빅네임들이 나오기 때문에 정면승부”라며 상남자 다운 모습을 보였다. 박소현은 93년생 로이킴과 동갑내기인 뮤지션이 많다며 아이유, 오혁 등을 언급했고, 로이킴은 주변에 형들 밖에 없다며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박소현의 권유로 로이킴은 “오혁씨, 지은님”이라며 오혁과 아이유에게 음성 편지를 보내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로이킴은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앨범 ‘개화기’는 처음으로 본인이 쓰지 않은 곡을 넣었다고 말했다.

또, 로이킴은 “제가 쓰는 멜로디나 가사는 새로운 색깔이 들어가기 힘들더라. (‘이기주의보’가)외국 분한테 받아서 그런지 사운드가 팝적이다. 처음 듣자마자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로이킴은 연애스타일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열정적인 연애를 한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심리테스트, 팬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등을 했고 마지막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 곧 있을 전국투어 때 많이 와주시길 부탁 드린다. 여태까지 가장 힘들게 만들었던 앨범이다. 변화라는게 참 어려웠다. 변화가 자연스럽고 멋있어야 하니까. 앨범이 나오고 좋은 성적도 보고 하니까 나와 함께 해주고 있는 분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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