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4번 째 미니 앨범 컴백 쇼케이스에서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그룹 세븐틴은 2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SEVENTEEN 4th Mini Album 'Al1' Showcase' 현장을 생중계했다.
세븐틴은 4천명의 캐럿들 앞에서 ‘HIGHLIGHT’를 첫 곡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Shining Diamond’, ‘붐붐’을 열창했고, 세븐틴 멤버 13인의 보석 같은 매력에 쇼케이스 현장은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이번 쇼케이스의 MC 오정연이 세븐틴과 바통터치를 해 무대로 올라왔고, 세븐틴이 재정비를 하는 동안 오정연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정연은 세븐틴과 미용실 동기이며 세븐틴의 노메이크업과 해맑은 모습들을 많이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쇼케이스 곳곳에 있는 남성 팬들이 많다며 동성까지 입덕하게 만드는 세븐틴의 매력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오정연은 ‘이번 앨범을 한 단어로 말한다면?’이란 질문을 던졌고, 조슈아는 ‘노력’이라고 답했다. 우지는 “한 마디로 ‘감성’이다. 지난 앨범보다 감성적인 부분이 많이 부각된 앨범”이라고 깔끔한 답변을 했다.
또,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내가 가장 노력한 것을 한 단어로 말한다면?’이란 질문에 준은 ‘감성’이라고 답했다. 감성 연기를 많이 연구했다고. 디노는 ‘변화’라는 단어를 선택했고, 팬들에게 세븐틴의 변화를 자연스럽고 멋있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멤버 수가 13명인 것에 대한 장점은 완전체 13인으로도 3개의 유닛(힙합,보컬,퍼포먼스)으로도 활동을 하는 팀이기 때문에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퍼포몬스나 음악 스타일이 다양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1위 공약으로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춤을 추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승관은 “긴 회의 끝에 나온 공약이다. (키 때문에)원래 신발을 잘 못 벗는다. (1위를 한다면)한 번 자신 있게 벗어보려 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우지는 4번 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에 대해서 “저번 앨범에 들어갔던 ‘웃음꽃’이란 노래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다. ‘소중한 무언가가 사라지면 어떡하지’라는 막연한 상상에서 비롯됐다”고 소개했다.
세븐틴은 쇼케이스 마지막 무대로 ‘울고 싶지 않아’를 불렀고, 세븐틴의 이름과 같은 2017년 하반기에는 더 다양한 프로젝트들과 무대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세븐틴이 컴백 쇼케이스에서 느낀 생생한 후기는 네이버 V라이브 '[SEVENTEEN] 못다한 이야기'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