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세모방' 송해 "MBC 친정..입담 맞춰보고 싶은 욕심 있었다"

입력 2017-05-24 15: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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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서보형 기자
방송인 송해/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해가 MBC로 돌아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공동연출 김명진, 최민근) 제작발표회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송해, 허참, 이상벽, 임백천, 박명수, 박수홍, 김명진 PD, 최민근 PD가 참석했다.

이날 송해는 "MBC 하면 친정이나 마찬가지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하기 전 MBC에서 재밌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했다. 친정에 오는 기분이 들어서 은근히 돌아왔으면 했다"고 '세모방'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어 "토크 프로그램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드라마는 상대가 대사를 던지면 소화할 수 있는 공간을 주면서 작가가 쓰지 않나. 토크 프로그램은 언제 나올지 모른다. 난 덜 숙달돼 있다. 입담을 맞추는 것을 많이 안 해봐서 욕심이 있었고, 기회가 있을 때 다른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는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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