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무궁화 꽃이' PD "일일극이 다 막장? 개연성 없으면 지적해달라"

입력 2017-05-26 14: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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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은경 기자
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고영탁 PD가 시청자들의 지적을 부탁했다.

고영탁 PD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일일극의 특징을 언급했다.

연출을 맡은 고영탁 PD는 "가끔은 갈등의 끝이 막장까지도 가고, 늘 비슷하게 반복될 수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인물들 간에 기본적인 갈등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이들이 부딪힐 수 있는 상황을 개연성 있게 만드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것이 드라마에서 펼쳐져야 한다. 시청자 분들이 개연성 없다고 판단되면 지적해주길 바란다. 수정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사고뭉치 신입경찰 무궁화(임수향 분) 순경의 좌충우돌 인생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일 오후 8시 25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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