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가 반전매력을 뽐내며 ‘악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V무비 ‘악녀’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 정병길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프로듀스101’을 패러디한 ‘프로악녀101’ 콘셉트로 진행됐다. 대표로 나선 박경림은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 정병길 감독을 프로악녀 후보로 소개했다. ‘악녀’ 후보로 꼽힌 배우들과 정병길 감독은 국민프로듀서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V라이브를 통해 독점으로 공개된 캐릭터 영상을 본 뒤 ‘악녀’ 후보들은 캐릭터 PR 이미지와 함께 고정픽을 부르는 1분 홍보를 시작했다. 숙희를 맡은 김옥빈은 쌍검을 활용한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고, 신하균은 냉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자랑했다. 의문의 캐릭터 현수를 연기한 성준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고정픽을 노렸다. 김서형과 조은지는 반전매력으로 센터에 욕심을 냈다.
1인칭 시점 액션으로 호평 받은 ‘악녀’에서 액션을 빼놓을 수 없었다. ‘악녀’ 탄생기 영상에는 액션의 신세계가 담겼다. 김옥빈은 “한국영화에서는 본 적 없는 구성이었다. 리얼한 촬영을 하다보니 부딪히는 경우가 많았고, 나중에는 칼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정병길 감독은 “내가 액션마스터가 아닌 김옥빈이 액션마스터다”라고 극찬했다. 지목 토크에서는 주제에 따라 상대방을 지목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배우들은 촬영 후기를 이야기했다. 성준은 애드리브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김옥빈은 액션에 있어서는 그 이상이 없다는 칭찬을 받았다. 김서형은 담력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조은지와 성준은 각각 인내력과 친화력에서 1위로 선정됐다.
이어 배우들은 미리 시청자들에게 받은 질문을 소화했다. 성준은 남친짤 표정을, 조은지는 명대사 연기를 선보였다. 김서형은 몸매 관리 비법으로 필라테스 등을 꼽았다. 신하균은 총 돌리는 포즈를 취해달라는 부탁에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예 캐릭터에는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 윤형길 감독이 모두 선정됐다. 정병길 감독은 수상소감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팀원들과 열심히 해서 좋은 영화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영화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상영작으로 선정돼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오는 6월8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