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쌈마이웨이' 박서준, 라이벌 김건우 등장···썸은 진행중(종합)

입력 2017-05-29 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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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서준의 라이벌 김건우가 첫 등장했고, 김지원과의 썸은 진행형이다.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에서는 고동만(최애라 분)에게 스킨십 금지 명령을 내린 최애라(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동만의 옛 연인 박혜란(이엘리야 분)은 이혼한 뒤 고동만과 만나기 위해 최애라를 찾아갔다. 백화점 근처 김밥집에서 라면을 먹고 있던 최애라는 우연히 김밥집에 왔다고 주장하는 박혜란에게 코웃음 쳤다. 박혜란은 고동만의 연락처를 알려달라 했고, 최애라는 고동만이 결혼을 했고 자신도 연락을 잘 안 한다며 거짓말을 했다. 이어 그게 예의지 않겠냐며 박혜란을 노려봤다.

백화점으로 돌아간 최애라는 사내방송 아나운서가 휴직계를 냈다는 소식을 접했다. 최애라는 비서에게 물밑작전을 펼쳐 꿈에 그리던 사내 아나운서가 됐다. 최애라의 첫 방송은 고동만이 직접 백화점에 와 녹음을 했고, 최애라는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니 좋다며 울컥해 했다. 최애라의 행복한 모습을 본 고동만은 생각에 잠겼다.

고동만은 황장호(김성오 분)를 찾아가 격투기를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냐고 물었다. 황장호에게 쓴 소리를 들은 고동만은 최애라, 백설희(송하윤 분)와 함께 술을 마셨다. 백설희가 먼저 집으로 들어갔고, 최애라는 고동만의 팔을 베고 누웠다.

최애라가 눈을 감자 고동만은 자냐며 최애라의 얼굴을 가까이 들여다 봤다. 고동만은 최애라의 얼굴을 만지작거렸고 최애라는 “그러지마 너 저번 날에도 한 번 봐줬지”라며 스킨십에 대해 주의하라 경고했다. 고동만은 네가 뭘 봐줬냐며 어이없어 했고, 최애라는 “너 저번에 경찰서 갔다 와서 나 냅다 안았잖아”라며 흥분했다.

최애라는 “너 분명히 경고하는데 앞으로 나 터치하지마”라고 말했고, 고동만은 “와 진짜 웃겨 누가 들으면 막 내가 너 이상하게 만지고 그러는 줄 알겠네”라며 흥분했다. 최애라는 자신은 쿨하지 못해 착각한다며 선을 지키라고 말했다.

이어 최애라가 고동만을 껴안으며 자신이 이렇게 해도 고동만은 아무렇지 않지만 자신은 멀미가 난다고 말했다. 최애라가 먼저 집으로 돌아가자 고동만은 “사람 이렇게 막 만지냐”라며 혼잣말을 했다.

한편 최애라는 아케데미를 수료한 20대 초반 여성에게 아나운서 자리를 뺏겼고, 이를 전해 들은 고동만은 울어도 된다며 최애라를 위로했다. 결국 최애라는 “나도 하고 싶다 진짜. 나는 왜 안 되냐”며 울음을 터트렸다. 방송말미 고동만은 황장호와 함께 격투기장을 찾아갔고, 김탁수(김건우 분)의 등장에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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