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13멤버 너무 많은가요?"…'별밤' 세븐틴 직접 밝힌 멤버 구별법(종합)

입력 2017-06-01 23:55:47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세븐틴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자신을 구별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1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는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도겸·민규·디에잇·승관·버논·디노·우지)이 출연했다.

이날 강타는 그룹 내 보컬, 힙합, 퍼포먼스 유닛으로 나뉘어있는 세븐틴을 보며 '자체 제작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그는 "다양한 모습이 흥미롭다"면서 "가요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도 되겠다"는 말로 후배 아이돌 세븐틴을 극찬했다. 특히 지난 5월 22일 발매된 세븐틴의 4번째 미니앨범 'Al1`의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를 작사·작곡을 담당한 우지에게는 "작곡가들이 원망할 실력"이라며 실력파 아이돌 그룹에게 놀라움을 드러냈다.

"아이돌 그룹을 잘 모르는 분들께 세븐틴을 어필해달라"는 강타의 말에 세븐틴 멤버 전원은 자신의 특징을 설명했다. 우지는 "'울고 싶지 않아' 무대에서 연두색 머리한 아이다. 머리만 둥둥 떠다니는 아이를 찾으시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관은 "우리 그룹에 잘생긴 멤버가 많다. 그 사이에서 핑크색 머리를 하고 고음 파트를 하는 힘들어 보이는 애"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리더 에스쿱스는 "덩치 큰 아이," 버논은 "영어 잘하는 애," 원우는 "울부짖는 파트가 많은 아이"라고 특징을 밝혔다. 이어 민규는 "무대에서 키가 제일 크면 나," 디에잇은 "무대에서 텀블링 하는 친구," 준은 "후렴구 부른 애," 디노는 "팀에서 막내라서 순수함과 아련함을 드러내는 아이"라고 본인들의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호시는 "눈이 10시 10분 방향으로 찢어진 아이를 찾으시면 된다"고 말했고, 정한은 "예쁜데 무대에서 무릎을 아파하며 꿇는 이가 자신," 도겸은 "골반이 가장 크고 노래 열심히 하는 아이," 조슈아는 "가성으로 노래하며 점프 군무를 한다"고 자신을 밝혔다.

'별밤'의 명코너 60초 인터뷰 게임에서 우지와 승관이 공포의 대기실로 향하게 됐다. 세븐틴 멤버들은 짧은 인터뷰를 통해서도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가장 아끼는 물건을 기타로 꼽은 조슈아는 "생일 날 아빠가 사준 기타다. 아끼고 있다. 주로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스를 노래하며 푼다는 도겸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직접 노래를 들려줬고, 정한은 숙소 생활을 함께하는 멤버들에게 "불좀 끄고 다니자"고 말했다.

최근 언제 울었느냐는 질문에 "운적 없지만 울컥한 적은 있다"는 호시는 "쇼케이스 당시 팬들이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꼈다. 우리 '캐럿'(팬클럽)덕분에 많이 행복하다. 열심히해서 더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감동스러운 메시지를 전했다.

디노는 30살이 되면 운전을 하고 싶다면서 "운전해서 멤버와 가족을 태우고 고향이라든지 전국 돌아도 될 것 같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요즘 인기를 언제 실감했냐는 질문에 승관은 "컴백 쇼케이스다. 3분만에 매진됐고, 오늘도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며 감개무량한 마음을 나타냈다.

리더 에스쿱스는 한 팬의 '면접이 너무 떨린다'는 사연에 오디션을 보던 옛 기억을 회상했다. 그는 "나는 오디션 볼 때 한 번 보고 말 사이라 생각했다. 떨어지면 어차피 못본다"면서 당당한 마인드 컨트롤 할 것을 조언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