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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출신' DJ 김라나, "비방이나 악성 댓글, 기분 나쁘지 않다"

입력 2017-05-31 09: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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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간지 제공
사진=간지 제공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DJ 김라나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2년 전 쯤 DJ를 시작했다. 그때는 병아리였고, 지금은 약병아리 정도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라나는 "처음 시작했을 때만해도 완전히 DJ로 전향하게 될 줄 몰랐다"라며 "당시에는 모델 활동을 병행했기 때문에 '투잡'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김라나는 '나인뮤지스 출신' '슈퍼모델선발대회 1위' 등의 꼬리표에 대해 "'네가 다른 DJ들의 자리를 빼앗은 것 일 수도 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라며 "내 자신도 지금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비방이나 악성 댓글 등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러한 편견에 대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기분 나쁘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김라나는 "지금은 활동이 아시아에 국한되어 있다. 확고한 정체성으로 내 노래를 내고, 나만의 개성이 담긴 음악을 하다 보면 더 넓은 곳으로 진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라나는 최근 국내 EDM 전문 매니지먼트 DCTOM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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