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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나영석PD "유시민 선생님, 맛 칼럼니스트 꿈꾼다"

입력 2017-06-01 14: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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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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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나영석 PD가 프로그램과 잡학박사들에 대해 소개했다.

나영석 PD는 1일 오후 2시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나 장어 먹었어'라는 얘기가 인문학, 역사, 경제학 적으로 발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살면서 고민해본 적 없는 것에 대한 지적 희열을 느낄 수 있다. 또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어서 '아 그렇구나'하고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나영석 PD는 "유시민 선생님은 인문학, 경제학, 역사를 담당하고 계신데 정작 이 분의 꿈은 맛 칼럼니스트를 꿈꾸고 계신다. 역사는 됐고 음식에 대해 집착을 하신다. 자랑을 하다가 황교익 선생님에게 혼나시기도 한다. 황교익 선생님은 맛 평가는 또 잘 안하시고 문학에 조예가 깊으시다. 듣다보면 별별 이상한 잡학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하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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