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러블리즈가 아이돌이 사랑한 세 번째 여행 리얼리티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5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는 skyTravel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는 아이돌 여행 리얼리티 ‘사랑한’ 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아이돌의 생생한 배낭 여행기를 담았다.
러블리즈는 이번 여행의 의미에 대해 "예인이를 포함해서 저희가 올해 모두 20대가 됐다"며 "모든 멤버들이 성인이 된 만큼 20대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뜻 깊은 여행이었다. 청춘여행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지수는 "예인이만 빼고 해외여행이나 오랫동안 비행기를 탄 적이 없었는데 장시간 비행을 재밌게 했었다"고 덧붙였다.
여행의 주제가 버킷리스트인 만큼 멤버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는 기회였다. 러블리즈 진은 "제가 드라마 '도깨비'도 너무 좋아하고 번지점프도 하고 싶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제일 많이 이루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번지점프 전 진의 소원은 실제로 이뤄지기도 했다. 러블리즈는 "한국에 도착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지금, 우리' 1위를 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진은 "제가 번지점프를 하기 전에 소원으로 1위를 빌었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그 이후에 1위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며 공약으로 코스프레를 했음을 덧붙였다.
리더 베이비소울은 "지금 우리로 첫 1위를 했는데 다음에는 연속으로 두 세번을 해보고 싶다. 공약은 그 때 가서 생각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첫 멤버들과의 해외여행인만큼 러블리즈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다. 러블리즈는 "저희 팀이 원래 돈독한데 여행을 다녀오니 더 돈독해지더라"며 "저희가 두 팀으로 나뉘어서 여행을 하니까 한국에 들어오고 나서 멤버들을 다 껴안았다. 지금 더 하나가 된 느낌이다"고 전했다.
리더 베이비소울은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관전포인트에 대해 "저희 팀은 '도깨비' 촬영 장소를 직접 갔다. 스포일 수도 있지만 드라마에 나왔던 장면을 그 장소 앞에서 연기했다. 비교하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며 기대를 높였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