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최고의 앞방’이 첫방송 될 ‘최고의 한방’에 대한 기대감을 200% 충전시켰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최고의 앞방’에서는 이날 첫방송 되는 ‘최고의 한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고의 한방’ 첫방을 앞두고 200% 즐길 수 있는 안내서를 자처한 ‘최고의 앞방’에는 제작기가 담겼다. 내레이션은 ‘최고의 한방’ 연출을 맡은 유호진 PD, 차태현과 ‘1박2일’로 인연이 깊은 김준호와 김종민이 맡았다.
차태현이 유호진 PD의 설득에 공동 연출을 맡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유호진 PD가 ‘최고의 한방’을 맡은 뒤 차태현에게 의견을 물어보다가 어느 순간 두 사람이 공동연출이 된 것. 차태현은 “유호진 PD를 돕고 싶은 마음에 결정했다. 하지만 연출과 배우를 동시에 해야 하기에 큰 실수를 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태현과 유호진 PD는 현장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드라마를 연출했다. 배우와 PD로는 잔뼈가 굵은 두 사람이지만 드라마 연출이라는 세계는 처음이었기에 두 사람은 모든 것이 조심스러웠다. 차태현은 “드라마가 완주나 했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털어놨고, 유호진 PD는 “다섯 종류의 악몽을 꿨다”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윤시윤은 90년대 잘나가는 가수였지만 20년 후로 타임슬립한 비밀을 가진 유현재를 맡았다. 차태현은 유현재의 매니저이자 사랑하는 사람의 숨겨둔 아들을 친아버지처럼 키우는 비밀을 지닌 이광재를 연기한다. 이 밖에도 김민재는 이지훈을, 이세영은 최우승을 연기한다.
극의 흥미를 유발하는 카메오도 공개됐다. 고창석은 차태현, 이덕화 등의 가족사진을 찍는 사진사로 등장했고, 이광수는 이세영의 친구와 바람이 난 남자친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와 김대희는 취객부터 의사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또한 장혁과 안길강 등이 ‘최고의 한방’에 등장해 본방사수 욕구를 키웠다.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차태현은 아이돌 유현재를 연기하는 윤시윤을 ‘뮤직뱅크’ 무대에 세우려는 큰 그림을 그렸고, 윤시윤은 2주 동안 듀스의 ‘나를 돌아봐’ 안무를 준비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