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언니는살아있다' 손창민, 장서희 구출‥스토커 지시 양정아였다(종합)

입력 2017-06-03 2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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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기자]스토커에게 민들레(장서희)를 처치하라고 지시한 사람이 이계화(앙정아)로 밝혀졌다.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구필모(손창민)이 민들레를 스토커로부터 구출해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김은향(오윤아)는 설기찬(이지훈)을 찾아가 "구세경(손여은) 내연남이 내 전남편이야"라고 고백, "너 화장품 투자자들도 막힌거 알아 그것도 구세경 짓이지? 내가 다 빼돌릴거야 다 생각이있으니 하나씩 시작해보자"면서 "나 도와줄거지? 니 도움이 필요해"라며 구세경 복수를 위해 설기찬과 손을 잡게 된 것.

이어 추태수(박광현)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으며 파티에서 금회장 비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김은향(오윤아)를 발견, 추태수는 "대단한 스폰서 잡았나보지? 그 사람은 당신이 애엄마에 애까지 죽인지 몰랐나보네"라며 또 다시 비꼬기 시작했다. 이에 김은향은 "우리도 이제 아무 사이 아닌데 옛날일로 엮으니 좀 그렇네"라고 말하자, 추태수는 "지울수 있다면 당신과 부부였단 과거 싹 지우고 싶어"라며 적반하장으로 굴었고, 김은향은 "그러니까 앞으로 모르는척 했으면 좋겠어 당신한테 아름엄마라고 불리는 것도 별로니 이제 마주쳐도 아는척 하지 말자"라며 쐐기를 박았다

이후 금회장은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둬라"고 말하자, 김은향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요 포기할 수 없습니다"라면서 "이 정도로 물러설거면 회장님에게 도움을 청하지도 않았습니다"라며 더욱 강해진 복수를 다짐했다.

한편, 1년만에 나타난 스토커에게 납치를 당한 민들레(장서희)를 발견한 구필모(손창민)는 자신의 차의 GPS 확인해서 위치 추적을 요청, 스토커를 찾아해멨고, 자신의 집으로 민들레를 데려간 스토커는 "너무 보고싶었어 민들레, 여기 우리 둘 뿐이야"라면서 "그 재벌 회장이랑 결혼하기 전에 내가 먼저 당신과 결혼할거야"라며 그녀에게 반지를 꺼내려 한것. 이어 민들레의 소식을 어떤 여자에게 들었다고 고백하자, 민들레는 이를 믿지 못했고 스토커는 직접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바로 이계화(양정아)였던 것.

이계화는 "니가 제대로 민들레만 처리했어도 일이 이렇게 되지 않았잖아 민들레 니 여자로 만들랬지"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민들레는 "너 누군데 우리 엄마 죽인거야 대체 왜 그런거야"라며 수화기 너머로 소리를 질렀다. 민들레가 듣고 있음을 눈치챈 양정화는 전화를 끊었고, 스토커는 민들레에게 "이시간 이후로 우린 영원히 함께야"라며 반지를 끼우려한 것. 때마침 구필모는 민들레가 있는 곳을 발견한 후 스토커와 난투 끝에 그녀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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